경기가 끝난 후 자신을 응원하던 팬을 위해 신던 농구화를 기꺼이 벗어주는 농구황제 르브론 제임스.
이런 그도 농구화에 넣어 사용하던 커스텀 인솔은 포기하기 힘들었나 봅니다.
팬에게 신발을 건네주기 전 인솔은 따로 빼서 챙겨놓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.
참고로, 아래는 르브론 제임스의 현재 발상태라고 합니다.
박지성, 강수진, 김연아 선수의 발 못지 않게 관절 변형이 많이 진행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인 끝에 그 자리에 오른건지…..
정말 대단한 것 같네요.